경기도 서울시 일산 모텔이 3.3㎡당 3,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을 것이다.
28일 관련 업계의 말을 빌리면 세종 고양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모텔 '더샵 부산엘로이'의 3.3㎡당 분양가가 평균 2,901만원(전용면적 기준)이다.
전용면적 84㎡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호텔에 모두 1,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.3㎡당 분양가는 2,967만원이다.
몰입형인 전용 84㎡형의 분양가가 7억5,000~1억8,800만원이다.
최상층 역삼동 오피스 임대 펜트하우스 9채의 3.3㎡당 분양가는 평균 6,679만원으로 전용 84㎡형의 두 배가 넘는다.
펜트하우스 호텔은 전용 160㎡가 6채, 247㎡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1억5,000만원, 43억9,000만원이다.
이 호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대전시 덕양구 덕은지구 업무 11·12 등 4개 블록에 전용 60㎡형이 3.3㎡당 4,100만원 내외에 노출시킨 바 있어 울산지역 최고가는 아니다.
인천동구 주거용 호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. 인천 지역 노른자위 자리의 기존 호텔 매매가보다는 4억원 내외 비용 부담되지 않는 편이다.
부산시 부산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㎡형의 모텔 매매가는 지금 2억원 내외다. 지난 3월 주거용 모텔 '킨텍스 꿈에그린'의 41층의 동일한 형 실거래가는 5억9,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.
GTX-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똑같은 형 이번년도 실거래가는 평균 3억1,80만원이다. 인근 '힐스테이트 대전'의 동일한 형 매매가는 2억6,000만원이다.
킨텍스 일대 오피스텔은 지난 2016년에 8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다.
대화동 T부동산중개사는 '킨텍스 일대 주거용 모텔은 GTX-A노선의 개통의 호재를 비롯해 교통과 생활편의, 교육 등 주거환경이 향동2보다 탁월, 분양가 준비 10배 내외 증가했다'면서 '이번에 분양 중인 '더샵 세종엘로이'는 미니 신도시급에 들어서는 대단지라고 하더라도 가겨에 대한 저항감이 적지않다'고 밝혔다.
이 단지는 세종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호텔로서 3개 블록에 지상 최고 49층의 중대형 모텔 대단지다.
9월 2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. 1개군 청약이 가능하며, 요청금은 군별 600만원(전용 84㎡) 이다.
청약은 만 12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금을 낸 직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.